안녕하세요, 뇸냠뇸냠 리뷰하는 타다입니다! 여름에는 감자, 고구마를 많이 쪄 먹는데 여러분은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둘 다 좋아하지만 달콤한 고구마가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감자를 사면서도 오사쯔를 늘 고르는 멋진 습관이 생겨버렸죠~ 근처 마트를 가니까 오구마(오감자의 고구마 버전)를 파는 걸 보고 딱 감이 왔죠... 이건 고구마 맛탕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과자다...!! 그래서 바로 집어왔습니다. 오구마만 집어오면 오감자가 너무 서운해하니까 오감자도 같이 집에 데리고 옵니다. 절대 둘 다 먹고 싶은 거 아님. 아무튼 아님 신나게 봉지째 흔들고 오다가 오감자가 뜯기는 일이 발생했지만 침착하게(...) 잘 데리고 왔습니다. 봉지 크기는 오감자가 더 크지만 오구마가 훨씬 묵직해요! 특유의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