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탐구/호기심 간식

유가원 유기농 바나나칩 후기(내돈내산)

Toto_Tada 2021. 9.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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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욤냠냠 리뷰하는 타다입니다!

집에서 과자만 먹다가 갑자기 건강한 간식이 먹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저는 주말에 급 건강한 간식이 먹고 싶어 요거트도 만들고

바나나칩도 주문했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바나나칩을 알게 되어

하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유가원 바나나칩 입니다!

 

마켓 컬리에서 파는 유가원 유기농 바나나칩! (230g에 4,900원)

 

 

이렇게 무늬가 있는 지퍼백에 담겨있어

뜯어서 먹은 후에도 바나나칩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사이즈는 니베아 핸드크림보다 높이가 조금 큰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그런데...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표면에 있는 QR코드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하더니

 

 

어떤 웹사이트 경로를 알려주는데

여기를 누르면 유가원의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오~~!!

유가원에서 감사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크런치 시리얼을

1kg보내준다고 하네요!

유기농 간식 구매하실 분들은 물건 구매하시고

맛잇는 시리얼도 받아 가시면 좋겠어요!

 

 

 

 

이럴 줄 알면 바나나칩도 3만원어치 시키고

크런치 시리얼도 받아서

요거트에 팍팍 뿌려먹는건데 ...!

뭔가 아쉬운 기분입니다.

 

 

 

바나나는 필리핀이 원산지입니다.

부재료인 코코넛 오일, 설탕도 모두 유기농 제품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말린 바나나가 들었습니다.

달달하면서 살짝 시큼한 바나나의 냄새가 올라오네요!

 

 

 

울퉁불퉁하고 반질반질한 바나나칩들의 모양이 제 각각인 모습.

타사의 바나나칩보다 모양이 더 다양하고 코팅이 얇은 편입니다.

 

 

 

길쭉한 모양도 있고 깨진듯한 모양도 있고..!!

타사에 비해 얇은 코팅이 식감을 더 빠삭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 들어요.

대부분 바나나칩들이 설탕의 강한 단맛과

푸석한 바나나의 느낌이라면

유가원의 바나나칩은 얇고 바삭하지만 덜 답니다.

 

또, 바나나칩 같은 말린 과일칩은 잘못사면 쩐내가 나는데 

유가원은 쩐내나 잡내가 나지 않았어요.

 

신선한 재료를 쓰는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계속 집어먹다 보니 얼마 남지 않은 모습.

많이 안 달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아서 20분 만에 순삭할 기세.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과자 대신 주면

건강한 간식이 될 것 같아요!

 

 

 

 

<유가원 유기농 바나나칩에 대한 리뷰 한마디 >

 

"덜 단맛의 바삭한 신선한 바나나칩!"

 

 

처음에는 바나나칩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는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ㅠ

안 달면서 맛있고 또 바삭바삭한 바나나칩을

여기서 찾을 줄은 몰랐거든요...!!

 

혹시라도 바나나칩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면

이 제품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저는 이 바나나칩을 요거트에 넣어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요거트가 무설탕이라 

메이플 시럽이나 꿀 조금 넣어서 먹었는데, 

이 바나나칩 넣고 다른 거 안 넣어도 바나나 향이 솔솔 나고

적당히 달달해서 너무 맛있네요!

 

바나나칩 좋아하시는 분들 이 제품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상 타다의 유가원 유기농 바나나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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